CWN(CHANGE WITH NEWS) - 아우디 코리아, 장마철 침수 피해 고객 ′특별지원 서비스′ 진행

▲ 아우디가 침수 피해 고객에게 특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CWN 윤여찬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장마철 차량 침수나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우디 코리아가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무상 견인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고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에는 차량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 차량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이나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 아우디는 365일 24시간 문의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년식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상 소모품 정비 쿠폰 CSP에 더해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 제공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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