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4% 내린 4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추가 실적 하향은 제한적이며 올해 '상저하고'가 전망된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가는 6만7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 레퍼런스 확보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2분기 실적 회복 배경은 반도체 DDR4 수요 개선 및 DDR5 본격 가세, 리드프레임 전방 회복 및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상반기 영업이익 410억원, 하반기 701억원으로 전망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용 Package Substrate와 리드 프레임을 생산 및 판매하는 부품·소재 전문 회사다.
주요 제품은 FBGA, FC-FBGA, IC, LED, QFN, LOC, QFP, 그래핀, 티온밴드 등으로 PC, Sever 등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재료 또는 모바일 기기 및 자동차 반도체 패키징 재료가 된다.
매출구성은 리드프레임이 약 65%, Package Substrate가 약 35% 수준으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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