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산출 과정까지 투명하게 제공
보험 관련 기술 스타트업 솔루투스(대표 강승우)는 사용자 맞춤형 보험금 계산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피’ 베타 버전을 자사의 ‘라이프리’ 앱을 통해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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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솔루투스) |
‘라피’는 솔루투스가 자제 개발한 AI 알고리즘 에이전트로, 난해한 보험약관의 분석은 물론 고객 개인별 맞춤형 약관을 추천, 예상 가입 보험금까지 산출해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AI가 예상 산출 보험금에 대한 근거를 특약사항에 따라 정확히 제시하고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준다.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보장 정보를 추천해 주며, 챗봇 형식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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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솔루투스) |
솔루투스 강승우 대표는 “라피는 기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챗봇 기능이 아닌 당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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