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국내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스포티파이와 LG유플러스는 10일부터 LG유플러스의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티파이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 월 8만 5천원(부가세 포함) 이상 요금제 고객에게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 6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월 8만 5천원 미만 요금제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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