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트위터 CEO 잭 도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깊이 분열된 세계를 통합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도시의 이번 발언은 미국 상원의회의 암호화폐 개발자 세금 면제 혜택 거부 이후 게재됐다. 오래 전부터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지난달에도 "비트코인이 세계 평화를 이룰 것"이라는 트윗을 게재한 적이 있다.
한편, 잭 도시가 지지하는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시세는 8월 10일, 4만 5,000달러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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