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삼성과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폰' 모습은?
삼성, 온라인 갤럭시 언팩서 폴더블폰 등 신제품 대거 공개...글로벌 시장에 남긴 첫인상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8월 11일 전 세계가 기다리던 갤럭시 언팩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삼성은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워치 4 시리즈, 갤럭시 버즈2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로 공개했다. 출시 전부터 제품 이미지와 예상 스펙이 유출되며 많은 관심을 받은 삼성의 신제품은 어떤 모습일까? 제품의 주요 사양과 이에 대한 해외 반응을 살펴보자.
구글, 자체 제작 AI 칩 '텐서' 장착한 신형 스마트폰 픽셀6 출시 예고…삼성, 애플과의 경쟁 시작되나
구글이 올 가을 출시할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6 시리즈에 자체 제작 칩 '텐서'를 탑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글이 휴대폰에 독자 개발한 칩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애플에 이어 모바일 칩 자체 제작에 나서며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자 한다.
英 테크 유튜버, 안드로이드 견제할 운영체제 '칼릭스 OS' 소개...차별점과 한계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장악한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 칼릭스OS가 출사표를 던졌다.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iOS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소홀하다는 오명을 받았다. 그런데 영국의 한 인기 테크 유튜버가 '칼릭스OS'가 안드로이드를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칼릭스OS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2. 랜섬웨어와의 전쟁
랜섬웨어 공격 세력의 데이터 값 요구 금액, 사상 최고치 기록
날이 갈수록 사이버 범죄 세력의 공격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 액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피해 보고 사례도 증가했는데,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 산하 위협 인텔리전스팀인 유닛42은 올해 들어 랜섬웨어 집단이 피해자에게 요구하는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 랜섬웨어 집단이 피해자에게 갈취한 평균 금액과 피해자 위협 수단 등을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에 랜섬웨어 감지 툴 ‘퓨전’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퓨전은 랜섬웨어 위협을 사전 감지하고, 위험 발견 시 이를 사용자에게 즉시 알리는 데 사용된다. 퓨전의 위협 감지 방법과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적용된 기술 관련 상세 사항을 오디오 클립으로 설명한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 업계 최대 콘퍼런스에서 ‘이 5가지 문제’에 주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블랙햇'에서 세계 각지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사이버 보안 연구와 업계 및 대중이 인지하지 못한 취약점 등을 공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사안으로 제시된 문제를 알아보자.
3. 무심코 사용한 '이것', 개인정보 위협해
BBB, "QR 코드를 조심해라" 경고 ... 그 이유는?
QR코드, 출처를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찍어본 적이 있지 않은가?
QR코드를 이용한 출입 명부 기록과 개인 정보 인증, 간편 결제 등이 일상화된 현재 BBB가 QR코드의 보안을 경고했다. QR 코드 스캠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혹시 틱톡 유저입니까?...中 사진 앱, 개인정보 위협
과거, SNS 상에서 중국 사진앱이 사용자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며 논란이 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현재, 사진 앱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똑같이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틱톡이 사용자 음성과 안면 정보를 수집하도록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개정하며 중국산 앱의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논란이 또 한 차례 논란이 됐다.
4. 저코드·노코드 도입 전 '이 문제' 고려하라
당신이 "저코드 개발 플랫폼"를 선택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7가지
저코드(하위코드) 개발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그런데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지,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자. 저코드 개발 플랫폼 선택 전 주의해야 하는 7가지 유의 사항을 정리했다.
저코드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은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장점과 편리함을 갖춰 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노코드로 전환하면 아무 문제 없이 100% 자동화와 신속한 작업 처리가 가능할까? 포브스가 소개한 기업 사례를 살펴보자.
5. 코딩,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코딩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가장 늦은 나이는?
"직장 생활 5년 차인 지금, 코딩을 배우고 싶기는 한데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요즘 코딩 조기 교육 열풍인데, 이제 5살된 아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것은 너무 빠른 것 아닐까?"
코딩 교육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코딩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이는 언제일까? '코딩을 시작하기 적합한 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스택오버플로의 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프로그래밍 학습 시작 시 한 번쯤은 "자바를 배워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새로 등장하는 데 지금 자바를 배워도 괜찮을까? 현재 프로그래밍 실무에서 자바의 중요도, 개발자의 사용 현황 등을 설명한다.
"자바,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스택오버플로 “개발자의 최애 프로그래밍 언어는 ‘이 언어'”...설문조사 결과는?
개발자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일까? 그리고, 개발자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일까? 반대로 가장 기피하는 언어는 무엇일까? 전문 개발자를 위한 Q&A 웹사이트 스택오버플로(Stack Overflow)가 이 모든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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