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2021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160% 급등

  • 흐림남원20.4℃
  • 구름많음속초17.9℃
  • 맑음파주15.7℃
  • 흐림강진군21.6℃
  • 흐림봉화15.1℃
  • 흐림통영22.3℃
  • 흐림영주17.1℃
  • 구름조금강릉18.5℃
  • 흐림산청20.9℃
  • 흐림부여19.2℃
  • 구름많음양평17.5℃
  • 흐림보성군22.4℃
  • 흐림영광군20.7℃
  • 구름많음동해17.6℃
  • 구름많음수원18.3℃
  • 구름조금북춘천15.6℃
  • 흐림목포21.7℃
  • 흐림부산22.6℃
  • 흐림거창18.8℃
  • 흐림금산18.2℃
  • 구름조금울릉도21.0℃
  • 구름조금성산23.9℃
  • 흐림장수18.1℃
  • 흐림순창군20.3℃
  • 흐림순천20.2℃
  • 구름조금홍천17.0℃
  • 흐림장흥21.5℃
  • 흐림추풍령16.7℃
  • 구름조금춘천16.6℃
  • 흐림전주20.9℃
  • 흐림함양군19.7℃
  • 구름조금고산25.0℃
  • 흐림정읍21.1℃
  • 흐림문경18.2℃
  • 흐림밀양21.0℃
  • 흐림광주21.8℃
  • 흐림완도21.9℃
  • 흐림진도군20.9℃
  • 흐림고흥22.9℃
  • 구름많음정선군14.8℃
  • 구름많음천안17.6℃
  • 구름조금강화16.4℃
  • 흐림고창20.5℃
  • 구름조금인제15.1℃
  • 흐림합천20.2℃
  • 구름많음대관령10.3℃
  • 흐림홍성18.7℃
  • 흐림보령20.0℃
  • 흐림영월15.7℃
  • 흐림서청주17.6℃
  • 흐림해남21.3℃
  • 흐림제주25.2℃
  • 흐림보은17.6℃
  • 흐림영천16.7℃
  • 흐림광양시23.3℃
  • 흐림여수23.6℃
  • 흐림양산시22.4℃
  • 맑음백령도19.4℃
  • 구름많음울산18.5℃
  • 흐림의성17.1℃
  • 흐림안동19.0℃
  • 구름많음서울19.7℃
  • 흐림청송군16.1℃
  • 흐림의령군19.4℃
  • 구름많음이천17.1℃
  • 흐림경주시17.1℃
  • 흐림세종18.6℃
  • 구름많음태백13.1℃
  • 구름조금동두천16.0℃
  • 흐림청주20.6℃
  • 맑음철원15.5℃
  • 흐림북창원23.0℃
  • 흐림고창군21.1℃
  • 구름많음제천16.0℃
  • 흐림거제22.6℃
  • 흐림군산20.5℃
  • 흐림영덕17.1℃
  • 구름많음서귀포25.9℃
  • 흐림임실19.1℃
  • 흐림대구19.8℃
  • 구름많음인천20.6℃
  • 흐림북부산22.0℃
  • 흐림대전19.2℃
  • 흐림부안20.7℃
  • 흐림진주21.6℃
  • 흐림서산18.8℃
  • 흐림구미19.3℃
  • 구름많음원주17.8℃
  • 흐림상주18.6℃
  • 구름조금북강릉16.4℃
  • 흐림흑산도20.8℃
  • 흐림창원22.3℃
  • 구름많음울진17.4℃
  • 흐림충주17.8℃
  • 구름많음포항20.2℃
  • 흐림김해시21.5℃
  • 흐림남해22.7℃
  • 2025.09.27 (토)

2021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160% 급등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8-30 14:40:17
  • -
  • +
  • 인쇄

시장 조사 기관 카날리스(Canalys)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판매량이 260만 대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0%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카날리스는 올해의 차량 판매 실적이 코로나19 이전보다는 저조한 편이지만, 코로나19 시대의 외출 제한이 서서히 해제되면서 이전보다 차량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판매 실적을 보았을 때, 중국 시장이 최대 시장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중국 본토에서만 전기차 110만 대가 판매됐다. 카날리스는 테슬라의 성공이 중국 본토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BYD, 니오(NIo), 리샹(Li Xiang), 우링(Wuling) 등 중국 전기차 제조사가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시장은 중국 시장보다 전기차 채택률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카날리스 자동차·전기모빌리티 부사장 샌디 피츠패트릭(Sandy Fitzpatrick)은 "미국 시장의 전기차 브랜드 선택 범위가 중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당수 차량 제조사가 곧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하고자 한다. 만약, 전기 픽업트럭이 미국에서 성장한다면, 미국 내 전기차 채택률이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