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Xpeng)이 아동의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유니콘을 공개했다. 샤오펑이 이번에 제작한 로봇은 사족보행 로봇으로, 인공지능(AI)와 각종 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아동이 로봇을 탑승할 때, 로봇과 감정적 상호 작용도 한다. 그러나 이번에 등장한 로봇 유니콘의 실제 판매 일정과 가격 정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샤오펑 CEO인 허 샤오펑(He Xiaopeng)은 "이번 자율주행 로봇 유니콘은 샤오펑이 보유한 기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결과로 탄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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