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공지능(AI) 사업분야를 이끌어 갈 사내의 ‘숨겨진 고수’를 찾는 AI 해커톤 대회 ‘AI 플레이(Play) 2021’을 개최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KT 그룹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KT 분당사옥에서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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