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의 월간 활성 이용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틱톡의 7월 기준 세계 월간 이용자수가 10억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틱톡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2018년 1월까지만 해도 5천500만명에 불과했으나그해 12월에 2억7천100만명을 넘어섰고 이어 2019년 12월에 5억800만명, 2020년 7월에는 6억8천90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틱톡은 모회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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