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우크라인 경찰의 해커 체포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에 체포된 해커는 미국과 프랑스 법률 집행 기관, 유로폴, 인터폴 등의 협조로 체포되었으며, 지금까지 해외 기업 100여 곳을 공격하여 총 1억 5,000만 달러 상당의 금전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경찰에 따르면, 주로 피싱 공격과 소프트웨어 탈취를 통해 기기 원격 접근 권한을 얻는 방식으로 여러 기업에 피해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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