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이 6개월 만에 최초로 6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이에,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투자에 확신을 보이고 있다.
10월 15일 오후 5시 46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6% 상승한 5만 9,165.16달러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71점으로 '탐욕'에 해당한다. 공포·탐욕 지수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투기 심리를 0~100까지 수치화한 데이터로,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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