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대만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가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 예측 보고서를 공개했다. 트렌트포스가 예측한 2022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이다. 트렌드포스 추산 결과, 삼성은 2022년 출하량 총 2억 7,600만 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1% 성장할 전망이다. 출하량 2억 4,300만 대를 기록하고, 연간 성장률 5.4%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애플이 내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 예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출하량 2억 2,000대를 기록할 전망인 샤오미(연간 성장률 15.8%)와 총 2억 800만 대를 출하(연간 성장률 2.5%)로 집계된 오포가 각각 시장 점유율 3위와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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