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22일 오후 5시(국내 시각)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한다. MEXC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일본, 인도, 브라질 등 200여 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거래 규모 5억 달러를 넘어선 아시아 최고 가상자산 플랫폼 중 하나이다.
레이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창작자의 콘텐츠 NFT화와 함께 생태계를 구축한다. 세계 최초로 음악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에 투자하면서 인큐베이팅이 가능하다. 탈중앙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 덕분에 크리에이터와 투자자 모두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대규모 온라인 교육(MOOC) 서비스의 지식 재산권 생산과 투자 모두 가능하다.
또, 기존 강의 제작 및 투자의 높은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해 투자와 유통, 홍보 지원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하며, 궁극적으로 콘텐츠 창작자의 불합리한 수익 분배 구조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레이블은 21일, MEXC 상장에 앞서 '킥스타터'를 통해 프로젝트 상장 전, 프로젝트 당사자 투표를 진행, 모든 투표 참여 이용자에게 해당 프로젝트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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