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 파트너스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관련하여 투자 협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힐스톤 파트너스는 경상국립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에서 발굴한 스타트업들에게 투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할 수 있는 펀드를 최대 5년간 조성한다. 기존 펀드 구성 외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크립토 펀드에서 조달되는 자금을 기업에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힐스톤 파트너스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 플랫폼을 통해 경상국립대에서 육성하고있는 스타트업들을 해외에 소개하여, 개인 투자자 뿐만 아니라 해외의 기관 투자자들도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하게끔 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의 자금을 투자로 유입시켜 신속하게 자금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는 “기존의 스타트업들은 물론, 의과 대학을 기반으로 다소 규모가 큰 기술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글로벌 크립토 펀드들과 연계하여, 충분한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이득과 성장이 지속되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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