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CEO "테라 생태계 붕괴, 암호화폐 시장 장기적 위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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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CEO "테라 생태계 붕괴, 암호화폐 시장 장기적 위기 아니야"

고다솔 / 기사승인 : 2022-05-20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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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루나(LUNA)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TerraUSD, UST) 가치 붕괴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약세장이 펼쳐졌다. 많은 투자자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가 암호화폐 시장 위기를 우려한다.

그런데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 CEO 두쥔(Du Jun)은 테라 생태계 붕괴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 상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라 생태계 붕괴가 단기간 투자자의 관심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자의 관심도와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적인 암호화폐 회복세 주장 근거로 서비스 수요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는 기술과 자산 클래스 측면에서 고유하면서 대체할 수 없는 가치와 혁신을 도입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테라 생태계가 암호화폐 자산과 업계 전체에 장기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두쥔은 테라 생태계 붕괴와 같은 상황은 다른 자산 시장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만 발생하는 독특한 현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 6,130억 달러 상당의 부채와 함께 파산 선고를 한 글로벌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 사태를 언급했다.

다만, 두쥔은 이번 테라 생태계 가치 붕괴 사태로 몇 가지 결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라USD를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이 가치를 확실히 고정하기 위해 변동성이 적은 자산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가치 고정 담보도 유동성이 적은 토큰으로 변경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는 공식 투표와 함께 테라 2.0(Terra 2.0)을 출범하면서 테라 생태계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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