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 주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가 대대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SN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레드 데이트 테크놀로지의 허이판(HeYifan) CEO는 "BSN이 8월 해외 시장에서 'BSN 스파르탄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거래 수수료는 미국 달러로 결제된다. 스파르탄 네트워크는 오픈 소스가 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는 암호화폐가 구축되지 않은 6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구성되며, 이 중 한 개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논 크립토 버전(non-crypto version)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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