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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센트랄, 화물용 전기차 개발 협력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2-05-30 1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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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을 타겟으로 화물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엠블은 중견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센트랄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재사용 배터리가 적용된 저가형 소형 화물 전기차 시제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수요가 급성장하는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국 시장에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저가형 화물 전기차 수출을 모색하고,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배터리 시장에서의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 산업에 대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엠블의 캄보디아 전기차 생산 공장 개소식과 함께 이뤄졌다. 엠블의 자동차 생산 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는 현재 생산중인 전기 삼륜차 T1 모델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와 자동차 부문을 사업을 확장해나가며, 스마트 시티 조성과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해 나간다.

한편, 엠블은 이미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에서 전기 삼륜차(E-Tuktuk)인 ONiON T1 모델을 출시하고 생산, 판매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또한 싱가폴과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web3 블록체인 모빌리티를 표방하며 승차 호출 서비스 TADA를 함께 운영하며 모빌리티 영역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센트랄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자동차 부품 생산 전반에서 전문성을 가진 중견기업이다. 현대기아차·지엠·포드·비엠더블유·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 43개사, 애프터마켓 기업 300여 개사와 거래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수요전환에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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