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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KB국민카드와 보이스피싱 4,349건 이상 막았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2-06-09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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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피싱 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스핀이 자사의 악성 앱 탐지 및 피싱 보안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한 KB국민카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4,349건의 악성 앱 피싱 시도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피해예방 추정액은 최소 484억 원 이상이다.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한 KB국민카드는 고객이 'KB국민카드'와 'KB pay' 앱을 실행하면, 페이크파인더가 고객의 디바이스에 존재하는 악성 앱을 탐지해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페이크파인더를 통해 일평균 약 25건 이상의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는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의 안티 피싱 서비스다. 페이크파인더는 교묘하게 위조된 가짜 앱, 악성 앱 등을 사전에 탐지해 피싱을 예방한다. 기존 보안업체가 사용하는 블랙리스트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리스트 방식은 피싱 사고 발생 후 발견된 악성 정보를 토대로 동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방식이다. 블랙리스트 방식은 한 번 이상 사고가 발생한 후에 대처가 가능하므로, 후발적 조치라는 한계가 문제로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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