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샤오미 12S 울트라, 1인치 센서 장착한 소니 IMX989 적용

7월 4일(현지 시각), 샤오미가 최신 스마트폰 샤오미 12S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 12S 시리즈는 안드로이드12를 기반으로 한 MIUI 13를 적용했으며,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 1세대를 채택했다.

샤오미 신제품 공개와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부분은 샤오미 12S 울트라의 거대한 1인치 50.3MP 소니 IMX989 메인센서이다. 샤오미 CEO 레이쥔(Lei Jun)은 "샤오미는 소니 IMX 989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개발 비용 1,500달러는 샤오미와 소니가 나누어 부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샤오미 12S 울트라는 50.3MP 메인 카메라와 48MP 초광각 카메라, 48MP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초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모두 1/2인치 소니 IMX586 센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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