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현지 시각),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뉴스레터 '파워온(Power On)'을 통해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애플워치 프로 모델 출시 가능성을 주장했다.
거먼 기자는 "애플워치 프로 모델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선수와 고가의 가민(Garmin) 스포츠용 스마트워치를 구매한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설계될 것이다. 또한, 애플워치 프로는 더 큰 화면과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고 금속 소재의 디자인을 적용해, 성능과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애플워치를 찾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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