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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산업 디자인 부사장, 맥북에어 색상 채택·설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고다솔 / 기사승인 : 2022-07-14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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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현지 시각), 에반스 행키(Evans Hankey) 애플 산업 디자인 부사장이 GQ 매거진 UK(GQ Magazine UK)와의 인터뷰에서 맥북에어 설계와 색상 선택 배경 등을 공개했다.

행키 부사장은 맥북에어에 새로 적용한 미드나잇(midnight) 색상과 관련, "지질학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현무암의 색상을 떠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애플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책임을 고려해도 맥북에어의 디자인 재구성은 항상 특유의 어려움을 직면했다"라며, "애플은 맥북에어를 다른 제품과 고립시키지 않고, 맥북프로와 함께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키 부사장은 케이트 버저론(Kate Bergeron)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과 함께 2008년, 스티브 잡스가 맥북에어를 공개한 이후로 맥북에어가 항상 혁신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행키 부사장은 "맥북에어는 항상 과감한 모습을 선보인 제품이었다. 맥북에어 첫 번째 모델은 파워북이었을 것으로 짐작되는 디스플레이 하우징을 합친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다"라고 말했다.

버저론 부사장은 "맥북에어는 형태 측면에서 항상 많은 것을 변화시켰으나 모든 소비자를 위한 제품은 아니었다. 사실, '노트북의 휴대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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