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현지 시각), 외신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가 독일 슈퍼차저 충전소에 커피와 음식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 기계를 갖춘 큐브 라운지를 세웠다.
테슬라는 그동안 음식과 커피, 화장실 등을 제공하는 시설 인근에 전기차 충전소 부지를 확보하려 했으나 쉽지는 않았다. 이에, 테슬라는 bk 월드(bk World)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라운지 확보에 나섰으며, 추후 음식과 커피 등을 구매하기 먼 곳에 있는 슈퍼차저 충전소 네트워크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