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WWE와의 협업을 통해 ‘에픽 서머 슬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폴가이즈와 포트나이트에서 WWE 프로레슬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가이즈는 WWE의 전설 ‘언더테이커’와 WWE 태그팀 챔피언 ‘재비어 우즈’, 그리고 NXT 우먼스 챔피언 ‘아스카’를 폴가이즈 특유의 귀엽고 통통 튀는 코스튬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이모트와 게임 내 이름표에 적용 가능한 배너와 닉네임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출시한다. 폴가이즈 내 이벤트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포트나이트는 WWE의 슈퍼스타이자 할리우드 배우로도 유명한 ‘존 시나’와 관련된 아이템을 출시한다. 존 시나 의상으로는 각각의 매력이 있는 ‘등장 복장 스타일’과 ‘링 복장 스타일’ 2종이 있다.
‘WWE 챔피언십 등 장신구’와 ‘대형 손바닥 곡괭이’, 그리고 존 시나의 대표 대사이자 유행어를 패러디한 ‘유 캔트 시 미’ 이모트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아이템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존 시나 세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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