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2년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사업에 선정돼, 공간예술 NFT몰 및 전시 구독 플랫폼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간삼건축이 이번에 참여하는 시범사업은 그동안 지식재산권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축 영역의 지식재산권과 양한 이유로 활용되지 못했던 건축기반에 아트웍 보호를 목표로 한다. 간삼건축은 사내 건축가들의 2차 창작활동 장려 및 스마트컨트랙트에 의한 적절한 보상체계를 적용해, 미활용 자산 및 준공 사진을 활용한 아트웍으로 대중에게 접근하면서 유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평가받고자 한다.
더불어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NFT 대중화, NFT 기반 새로운 수익 창출, 대중 발행 NFT 기반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 공간-예술 NFT에 대중화에도 나서고자 한다.
간삼건축은 시범 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D기반에 준공사진이나 건축 아트웍을 NFT로 발행한 후, 2D아트웍 및 준공사진을 새롭기 기획하여 영상으로 제작하여 NFT로 발행 예정이다. 발행 컨텐츠는 ㈜모핑아이에서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월 중순 플랫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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