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현지 시각),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맥스가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의 연례 디스플레이 기술 평가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이폰14 프로맥스는 디스플레이 성능 등급 A+로 평가받으며, 전작인 아이폰13 프로맥스를 제쳤다.
기본적으로 아이폰14 프로맥스와 아이폰13 프로맥스의 해상도는 같지만, 가변 주사율 범위를 1~120Hz로 변경하여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량을 줄인 점, 알약 컷아웃 공간을 활용한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 기능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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