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자체 개발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 이하 ‘메타파이’)를 통해 독도 수호를 위한 실물 연계 기부 NFT 드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독도 수호 NFT 메타드롭’은 9월 26일 출범한 독한 프로젝트 2022(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 2022) 중 하나로, 독도랜드 NFT 공모전, 독도의 날 기념 자선골프대회 티켓 NFT에 이어 진행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메타파이 NFT 유료 드롭인 ‘메타드롭' 방식으로 총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3일 오전 9시 59분, 2차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전 회차와 동일한 시간대로 열린다.
1차 NFT 드롭으로 지급하는 독도 수호 NFT는 ‘Dokdo Safeguards 독도 NFT’다. 구매 시 대한민국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Dokdo)’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
2차 NFT 드롭으로는 독도 수호 NFT는 ‘Dokdo Safeguards 강치 NFT’를 지급한다. 강치(GangChi)는 독도 주변에 서식하던 바다 사자과에 속하는 동물로 현재 멸종동물로 지정되었다. NFT내 포함된 강치 이미지는 강치가 복원되어 고향인 독도를 다시 지켜 달라는 염원을 담아낸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의 공식 로고 이기도 하다.
특히, 독도 수호 NFT 구매 금액 일부는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되며, 기부 금액은 독도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독도 수호 NFT 구매를 통해 기부에 동참하면 독도 관련 실물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NFT 1개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DID 주소로 기부자 명단에 오르게 된다. 1, 2차 모두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본부에서 발간하는 'DOKDOSARANG' 공식 매거진 내 실명 기부 명단에 기재 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