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현지 시각), Ars테크니카, 코타쿠 등 복수 외신이 오버워치 2(Overwatch 2)의 디도스 공격 피해 발생 소식을 보도했다.
블리자드 측은 디도스 공격 이후 일부 사용자가 서버 접속 장애를 겪은 사실을 확인했다. PC와 콘솔 계정을 통합한 일부 사용자는 예상하지 못한 서버 에러를 겪었다.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 블리자드 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 2의 복수 서버를 겨냥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2 게임 총괄 관리자 애론 켈러(Aaron Keller)는 "서버 문제 해결과 안정성 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2차 디도스 공격에도 대비하고 있다. 밤새 디도스 공격 문제를 살펴보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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