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현지 시각), 엔가젯, 샘모바일 등 복수 외신이 11월 21일 자로 구글의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모드(Assitant Driving Mode) 서비스 운영이 종료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구글은 서비스 종료 이유로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모드 대시보드(Assitant Driving Mode Dashboard)보다 구글 맵 내 드라이빙 모드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구글 맵을 통한 차량 최적화 경험과 구글 맵 내 드라이빙 모드는 그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서비스 종료 예정인 어시스턴트 드라이빙 모드는 구글 맵 기능에 통합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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