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스타즈(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운영)와 서울창업허브(서울산업진흥원 운영)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공동 데모데이 ‘2022 NEXT UP STARS SEOUL’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데모데이 장소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 컨퍼런스홀이며, 누구나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번 공동 데모데이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2022년 한 해 동안 데이터스타즈와 서울창업허브가 각 4개사씩 육성한 스타트업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총 8개 스타트업은 글로벌 AC 및 밴처캐피탈(VC) 소속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디플에이치알(생산·기능직 전문 채용 솔루션), ▲메이저맵(데이터 기반 진로진학 솔루션)▲이해라이프스타일(가구·가전·소품 구독 서비스)▲안가본길(리모델링 책임시공 AI플랫폼)▲하이로컬(음성 데이터 기반 언어교환 플랫폼)▲웨이커(AI기반 글로벌 금융자산 종합 플랫폼)▲에덴룩스(빅데이터 기반 시력개선 기기 개발)▲티오더(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등이다.
서울창업허브와 데이터스타즈는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이 마무리 된 후 우수 3개사를 선정한다. 3개사에게는 ‘크몽’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바우처와 ‘네이버 클라우드·AWS’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 바우처 등이 제공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심사위원 패널 소개 ▲서울창업허브 육성기업의 IR 피칭 ▲데이터스타즈 육성기업의 IR 피칭 ▲시상식 및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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