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 팜피가 'CES 2023'의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 K-STARTUP 통합관에 참가한다.
팜피는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 제공’이란 사명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검증된 웹 기반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XR Engine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XR 콘텐츠 저작도구를 제작하여 베타 오픈했다.
기술로는 우수기술기업, 기술벤처기업, 이노비즈/메인비즈 기업, 디자인으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유망디자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서비스로는 교육부와 교육학술정보원이 선정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과 베타서비스로 실증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대교와의 PoC를 진행하며 서비스 정식 도입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국제 인증으로 ISO 9001(품질인증), ISO 27001(정보보호 인증)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정식 출시를 앞둔 팜피의 ‘APOC(A Piece of Content)’는 누구나 쉽게 브라우저에서 XR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노 코딩 XR 콘텐츠 저작도구 서비스이다. 파워포인트처럼 쉽게 간단한 클릭과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XR 콘텐츠를 만들고, 클릭 한 번으로 콘텐츠를 배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2D·3D·AR·VR·XR 콘텐츠를 융합형으로 개발자 없이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CES 2023은 오는 2023년 1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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