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에서 4차산업 핵심기술을 주제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개관한 스마트양천미래교육센터는 디지털 스마트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운영, 지금까지 1154명의 수강생을 배출할 만큼 지역사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교육대상을 확대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수강대상은 지역 내 유아(2016~2017년생, 23년도 기준 만 6~7세) 및 초등학생(1~6학년)이다.
이번 겨울 특강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두이노와 블록 코딩을 활용한 메이커 코딩 ▲감정인식 인공지능 AI 코딩 ▲가상, 증강현실 체험 및 나만의 공간 제작 ▲메타버스 체험 ▲유아 음악 융합 코딩 ▲드론 항공 촬영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과정별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수강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기간 중 각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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