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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허리띠 졸라맨다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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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배터리 글로벌 기준 수립 박차
중국 의존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 기대
포항시청사. 사진=포항시
포항시청사. 사진=포항시

[CWN 최준규 기자] 경북 포항시가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경북도와 국제 기준에 맞는 전면적 최소 규제가 국내 첫 적용되는 이 특구 지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특구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평가를 거쳐 내달 중 지정에 들어간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어 유치전이 치열하다.

우선 포항을 거점으로 사용후 배터리의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고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이차전지 원료·소재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도가 밝혔다.

내달부터 중국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원료인 흑연을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해 이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업계에 진통이 예상된다.

따라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을 통한 실증, 인증, 허가가 가능한 혁신특구 지정은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를 더 발전시켜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혁신특구를 꼭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해 글로벌 혁신특구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시와 도는 배터리특구의 결실을 세계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혁신특구 지정으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자립화율을 제고하고 국가 차원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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