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7개월간 8451건 서비스

  • 구름조금보성군17.8℃
  • 구름많음동해15.0℃
  • 구름많음강릉16.2℃
  • 구름많음거창15.5℃
  • 흐림임실16.5℃
  • 흐림문경16.0℃
  • 맑음고산21.8℃
  • 구름많음영월13.6℃
  • 구름많음고창20.4℃
  • 구름많음영광군20.2℃
  • 구름많음합천16.8℃
  • 구름많음영덕15.9℃
  • 흐림함양군15.3℃
  • 흐림충주17.1℃
  • 구름많음북강릉14.8℃
  • 맑음성산24.3℃
  • 흐림청주21.0℃
  • 구름조금거제19.9℃
  • 구름많음춘천14.2℃
  • 구름많음철원12.6℃
  • 흐림세종19.2℃
  • 구름많음홍천13.6℃
  • 흐림의성15.3℃
  • 흐림금산16.9℃
  • 구름많음산청15.6℃
  • 구름많음울진15.7℃
  • 흐림제주23.8℃
  • 구름많음남해20.0℃
  • 구름많음제천13.2℃
  • 흐림추풍령15.9℃
  • 구름많음장수14.4℃
  • 구름조금의령군16.5℃
  • 구름많음광양시20.3℃
  • 구름많음파주14.1℃
  • 구름많음정선군12.4℃
  • 구름많음인제11.3℃
  • 구름많음전주20.3℃
  • 구름많음청송군13.4℃
  • 구름많음밀양18.1℃
  • 구름조금북창원20.0℃
  • 흐림대전19.9℃
  • 구름조금진도군18.1℃
  • 흐림서귀포24.0℃
  • 구름많음인천20.7℃
  • 구름많음태백10.6℃
  • 구름많음강화15.8℃
  • 구름많음고창군20.8℃
  • 흐림서산19.9℃
  • 구름많음대관령8.3℃
  • 구름많음여수21.0℃
  • 흐림울산19.7℃
  • 구름많음봉화11.3℃
  • 구름많음광주20.3℃
  • 구름많음고흥19.8℃
  • 구름많음양산시21.2℃
  • 구름조금강진군19.0℃
  • 흐림서청주18.2℃
  • 구름많음서울19.1℃
  • 흐림홍성19.2℃
  • 흐림구미17.2℃
  • 흐림경주시17.0℃
  • 구름많음수원20.0℃
  • 흐림안동15.1℃
  • 구름많음원주15.8℃
  • 흐림천안18.1℃
  • 구름많음동두천14.3℃
  • 흐림백령도20.1℃
  • 구름많음김해시20.2℃
  • 구름많음영주13.9℃
  • 구름많음부안21.1℃
  • 흐림남원20.0℃
  • 구름많음장흥19.3℃
  • 구름많음보령21.9℃
  • 구름많음진주15.1℃
  • 구름많음양평16.1℃
  • 흐림영천16.4℃
  • 흐림보은16.5℃
  • 구름많음포항20.1℃
  • 맑음울릉도19.0℃
  • 구름많음순천15.5℃
  • 구름많음순창군17.7℃
  • 구름조금해남20.3℃
  • 구름많음흑산도20.7℃
  • 흐림상주16.8℃
  • 구름많음부산20.5℃
  • 구름조금완도19.4℃
  • 구름많음목포21.1℃
  • 구름많음속초14.7℃
  • 흐림군산20.1℃
  • 흐림대구17.6℃
  • 구름많음이천15.4℃
  • 구름많음북춘천12.8℃
  • 구름많음창원20.4℃
  • 구름많음정읍19.5℃
  • 구름많음북부산21.0℃
  • 흐림부여18.9℃
  • 구름조금통영20.5℃
  • 2025.09.22 (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7개월간 8451건 서비스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8 09:51:38
  • -
  • +
  • 인쇄
전국 최대 규모 운영…법률·금융·주거 상담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긴급생계비 지원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 사진=경기도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 사진=경기도

[CWN 최준규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150여 일 동안 8400건 이상을 지원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피해 도민에게 지난 3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154일 동안 총 8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항목별로는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피해 접수 2105건, 법률상담 2630건, 긴급금융지원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상담 235건 등이다.

이 지원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 민간 전문가(변호사·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한다.

또한 전세피해 신청 접수·조사를 함께 하고 전세피해자 등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및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도는 이밖에도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6월부터 이주비 지원사업을 시작해 150만원까지 이사 소요 비용을 준다.

또한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전세피해가구에게 긴급생계비 100만 원을 빠르면 연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세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도 도입한다. 전세보증금 2억 원 이하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중 지원공고 시 정하는 소득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30만 원 이내 지원할 방침이다.

정종국 주택정책과장은 "실질적으로 전세피해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미리 피해가 없도록 모든 정책 역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