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롯데정밀화학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탔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0.35%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분기 영업이익은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감소하며 QoQ -49% 감소한 351억원을 시현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해 ECH 적자폭은 확대됐으며 그린소재 중 시멘트 첨가재로 사용되는 메셀로스도 전분기 대비 판매량과 가격 모두 감소했다.
가성소다도 여름철 전력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세전이익·순이익 감소는 지분 투자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때문이다.
1964년에 설립 된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다.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해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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