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0.57% 오른 7만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7만1000원선 부근에서 등락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 증시는 간밤에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예산안 협상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투자심리가 흔들렸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지수는 상승 전환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0.97% 하락 마감했지만 일부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0.59%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생성형 AI 모델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적용해 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그래픽처리장치(GPU) H200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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