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7.80% 오른 8만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종목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봇 분야는 협동로봇·물류로봇에 이어 재활과 치료에 쓰이는 '웨어러블 로봇'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로 관련 종목들 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 4개의 협동로봇을 개발했고 2020년 6개의 모델을 추가 출시하면서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협동로봇에 토크센서 방식과 중력보상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정밀성을 향상시켜 안전 등급 중 최고수준인 Performance Level e등급과 Category 4등급을 취득해 최고수준의 제품성능을 보유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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