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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톰, 운전자 시인성제고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출시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1 1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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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톰이 출시한 LED 안심 횡단보도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 구조도. 사진=넥스톰
넥스톰이 출시한 LED 안심 횡단보도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 구조도. 사진=넥스톰

[CWN 이성호 기자] AI 전문기업 주식회사 넥스톰(대표이사 김성중)이 운전자 시인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LED 안심 횡단보도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이프존'은 지상 3~5m 상공에서 LED 투광등을 통해 빛을 지상에 투사해 바닥에 횡단보도를 그리며, 보행자가 건널때는 보행자를 비추기 때문에 차량운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빛이라는 특성상 내구성이 탁월하고, 악천후에 가장 효용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설치 및 운영에 있어서 간편하고 향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확장성, 비용대비 편익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기존 교통안전장치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톰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기존 교통체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취약지대의 위험성을 큰폭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세이프존’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톰이 출시한 LED 안심 횡단보도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 활용도. 사진=넥스톰
넥스톰이 출시한 LED 안심 횡단보도 교통안전장치 '세이프존' 활용도. 사진=넥스톰

특히 바닥형 LED 횡단보도 보조장치 사용시 발생하는 전기연결문제와 고장문제를 해결하고 공사통제로 인한 여러가지 불편사항과 고가의 비용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아이템이라고 '넥스톰'은 덧붙였다.

장연희 넥스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사는 “기존 교통안전보조장치가 모두 바닥에 위치하는 점을 문제로 보고, 시인성 제고 극대화를 위해 운전자가 지상에서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는 장치인 ‘세이프존’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중 넥스톰 대표는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IOT 기반 제어를 통해 향후 타교통 안전장치와의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제품 업그레이드에 힘쓰고 있으며 불편함과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넥스톰은 AI 기반 제조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SFFA)을 통해 스마트공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기술을 적용한 LED 안심 교통안전장치와 솔루션을 출시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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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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