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9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국 엔비디아가 뉴욕 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등이 상승세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는 ISC, 이오테크닉스 등이 뛰어오르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전날(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여파다.
한편 엔비디아는 중국용 반도체 칩의 대량 생산을 2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6.43% 상승세를 보였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