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상품 판매 위주 아닌 생애주기·소득을 고려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

[CWN 손태한 인턴기자] 우리은행이 10일 본점에서 새해맞이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 가운데, 세미나 강연자로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개그맨 황현희 씨가 마이크를 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및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2024년 금융 시장전망과 포트폴리오 전략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전략 등 현금과 실물자산의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세미나 강단에 오른 황씨는 ‘용기있는 기회주의자가 부를 얻는다’는 주제로 자신만의 자산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자산관리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며 “고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엄선된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의 이미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프라이빗뱅킹 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는 자산가 고객에게 ‘전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점의 전문가와 영업점의 PB를 한 팀으로 묶은 ‘자산관리 특별 영업팀 WAW’를 오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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