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해운주와 정유주가 12일 강세를 타고 있다.
이는 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후티 반군과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해운주인 흥아해운, 대한해운, HMM, 팬오션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유주인 S-Oil, 극동유화,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도 뛰어오르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작년 말 홍해에서 후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이후 다국적군의 공습이 처음 이뤄진 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이날 미국과 영국이 후티와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개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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