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유티아이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83%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4년 만에 100미크론 이상의 폴더블폰 커버 유리인 UFG를 개발했다.
최근 코닝사의 후가공업체로 추가됐다. 삼성D가 도우인시스를 매각하면서 공급망 구조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또한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이 회사 UFG는 중국 휴대폰 메이커 및 노트북 제조사와 함께 개발 진행 중이며 올해 양산할 방침이다.
유티아이는 2010년 4월 16일에 터치패널 부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5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서 프리미엄급 모델과 보급형 모델의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래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Corning Glass를 공급받아 가공 후 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고 특히 Flexible glass 는 중국의 휴대폰 메이커와 함께 개발 진행중으로 올해 양산이 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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