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檢 수심위,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권고

  • 구름많음함양군5.3℃
  • 맑음영광군10.1℃
  • 구름많음천안6.1℃
  • 박무울산14.1℃
  • 구름많음홍성6.1℃
  • 흐림청송군7.5℃
  • 맑음강진군10.9℃
  • 구름많음세종6.8℃
  • 맑음강릉12.1℃
  • 구름조금통영14.9℃
  • 구름조금남해12.9℃
  • 맑음양산시13.0℃
  • 구름조금제천6.2℃
  • 구름많음이천5.1℃
  • 구름많음부여8.7℃
  • 맑음고산17.9℃
  • 맑음고흥12.0℃
  • 맑음울진10.9℃
  • 맑음영덕11.2℃
  • 안개대전7.2℃
  • 맑음진도군13.1℃
  • 구름많음충주5.2℃
  • 구름많음파주6.0℃
  • 흐림영월5.1℃
  • 맑음순천7.8℃
  • 구름많음금산5.1℃
  • 구름많음구미7.7℃
  • 박무북부산14.1℃
  • 구름조금거제14.3℃
  • 맑음북강릉12.9℃
  • 맑음울릉도14.6℃
  • 맑음홍천2.9℃
  • 맑음대관령1.6℃
  • 구름조금의령군6.1℃
  • 맑음영주6.5℃
  • 박무광주10.6℃
  • 구름조금광양시12.0℃
  • 맑음영천7.1℃
  • 구름조금철원5.0℃
  • 구름조금부산16.8℃
  • 맑음고창군9.6℃
  • 맑음해남8.9℃
  • 맑음정읍8.4℃
  • 맑음서귀포18.5℃
  • 구름조금합천7.2℃
  • 안개안동6.5℃
  • 맑음태백5.6℃
  • 구름많음보은3.4℃
  • 구름많음양평5.5℃
  • 맑음포항13.5℃
  • 구름많음상주5.6℃
  • 구름조금원주6.7℃
  • 맑음경주시10.6℃
  • 맑음김해시12.7℃
  • 맑음동해11.7℃
  • 구름조금서산10.0℃
  • 구름많음서울9.1℃
  • 맑음부안9.0℃
  • 박무청주8.3℃
  • 구름많음동두천6.4℃
  • 구름많음남원6.9℃
  • 구름많음문경7.7℃
  • 맑음순창군5.2℃
  • 구름많음인천10.4℃
  • 구름많음보령11.8℃
  • 맑음고창8.8℃
  • 연무흑산도15.6℃
  • 맑음여수14.2℃
  • 맑음성산18.6℃
  • 구름조금북창원12.7℃
  • 구름많음강화9.3℃
  • 구름많음추풍령6.9℃
  • 맑음보성군10.8℃
  • 구름많음산청4.4℃
  • 맑음장흥9.9℃
  • 구름많음창원13.5℃
  • 흐림정선군5.0℃
  • 구름많음장수3.7℃
  • 구름많음수원9.0℃
  • 박무목포11.1℃
  • 맑음완도13.0℃
  • 흐림인제4.6℃
  • 박무백령도12.8℃
  • 맑음제주17.8℃
  • 구름많음의성6.7℃
  • 맑음속초13.0℃
  • 흐림춘천5.5℃
  • 안개북춘천4.6℃
  • 구름많음임실7.0℃
  • 구름조금군산11.3℃
  • 박무대구10.4℃
  • 구름조금진주9.6℃
  • 맑음봉화4.7℃
  • 구름많음전주10.0℃
  • 구름조금밀양10.7℃
  • 구름많음서청주5.4℃
  • 구름많음거창4.2℃
  • 2025.11.06 (목)

檢 수심위, '이태원 참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권고

박용수 / 기사승인 : 2024-01-16 13:28:18
  • -
  • +
  • 인쇄
김 청장, 안전관리 대책 마련하지 않아...사상자 키운 혐의
檢,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은 불기소 의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진=CWN 뉴스 자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진=CWN 뉴스 자료)

[CWN 박용수 기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전날(15일)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기는 것과 관련해 수사심의회가 심의를 통해 재판에 넘길 것을 권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15명의 수사심의위 위원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약 8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9(기소) 대 6(불기소)으로 김 청장에 대한 기소 의견을 의결했다.

같은 혐의로 수사심의위에 회부 된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1(기소)대 14(불기소) 의견으로 불기소를 권고했다.

수사심의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위원 가운데 무작위로 15명을 구성해 심의한다. 단 수사심의위의 권고는 강제력은 없다.

김 청장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도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사상자 규모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최 서장은 참사 발생 이후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다.

검찰 수사의 혼선이 계속되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달 4일 직권으로 수사심의위를 소집했다.

대검 예규에 따르면 검찰은 수사심의위 결론을 존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제조항이 아니므로 꼭 결론을 따를 필요는 없지만, 이 총장이 직접 수사심의위 소집을 요구하였고 기소의 의견이 다분히 찬성으로 결론 이 나 김 청장을 기소할 전망이다.

아울러 검찰은 수사심의위 의견을 참고해 처분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WN 박용수 기자

exit750@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용수
박용수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