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6%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매출은 8420억원을 예상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2022년 4분기에 대한 기저효과로 YoY 성장률은 한자릿수지만 작년 가이던스 3조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차량SW 매출은 1835억원으로 탑라인을 견인했다.
동남아, 남미, 호주 등에서 시장 확대 중이며 작년 영업이익률은 6.1%로 수익성 개선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10일에 설립돼 정보시스템 기획(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의 IT 서비스 사업과 차량 SW 플랫폼,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사업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IT 컨설팅)에서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용 SW 부문은 BSW,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