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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던 비트코인 ETF發 매도 관망 기미…최악 넘기고 횡보세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13: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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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5500만원대 유지
JP모건 "하방 압력 점차 줄것"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들썩이던 비트코인이 관망세를 보였다.

이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발 매도 완화에 최근 5300만원대까지 빠졌다가 이틀 연속 5500만원대에 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최악 매도세 끝났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26일 오전 8시5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하루 전보다 0.11% 빠진 5504만원을 찍었다. 업비트에서는 0.18% 떨어진 5510만원이다. 또한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0.53% 내린 3만9913달러를 보였다.

이와함께 이더리움도 횡보세다. 빗썸에서 0.43% 오른 30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55% 밀린 306만원이다. 코인마켓캡에서는 0.70% 빠진 2218달러다.

이는 최근 악재 근원지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펀드(GBTC) 자본 유출이 줄어든 여파다. 자본 유출은 느슨해졌지만 타사 비트코인 현물 ETF 자본 유입량도 함께 줄어 상승이 제한된 것으로 해석된다.

25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X(구 트위터)에 "GBTC 자본 유출은 완화되고 있지만 타사 9개의 자본 유입량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GBTC발 하방 압력이 점차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보고서에서 "GBTC 자본 유출로 최악 매도세는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며 "GBTC발 매도세가 냉각되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하방 압력도 완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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