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대한항공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0.45% 내린 2만23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종목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업황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또 내달 유럽에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과의 결합심사 조건부 승인 결과 발표도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액 3조9801억원(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은 1836억원(-65%)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부진한 영업이익 실적은 성과급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 영향이 컸다. 일시적 비용 해소 이후 1분기 다시금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9월말 기준 총 15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2개국 107개 도시에 취항해 항공운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에 더불어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무인기 사업을 확대해 스텔스 무인기 기술시범기 개발을 완료하고 무인편대기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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