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네오위즈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1%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EPS 1584원에 Target PER 19.2배를 적용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Target PER은 글로벌 peer대비 10% 할인을 적용했다. 목표주가 산출연도 12MF→2024년으로 변경했다.
작년 대작 P의 거짓 판매 효과가 완전히 제거된 올해 EPS는 기존 12MF EPS 대비 25% 감소했다. 글로벌 peer 평균 멀티플은 소폭 상승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21% 하향했다.
네오위즈는 게임사업과 임대사업, 광고 등의 기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와 주요 종속기업 게임온의 주 수익원은 게임 콘텐츠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다.
글로벌 게임시장을 겨냥해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의 게임 플랫폼에서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합병, 투자, 소싱 등을 통해 게임IP와 개발력을 내재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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