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현석 기자] 클리오의 자연주의 브랜드인 구달이 배우 고윤정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윤정은 최근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무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의 작품을 연달아 흥행 시키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평소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뷰티 등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구달 관계자는 “고윤정이 지닌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클린 자연주의’를 전개하는 자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역동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고윤정을 새롭게 ‘간판 얼굴’로 내세운 구달은 오는 3월 1일부터 ‘Good bye, 잡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인기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을 메인으로 고윤정과 함께한 영상 및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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