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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 '시큰둥'…그룹 자회사 줄상장 왜?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4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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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LS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6% 내린 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그룹의 주요 자회사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작년 말 LS전선의 자회사 LS머트리얼즈가 상장한 데 이어 올해는 ㈜LS 자회사 LS이링크와 LS MnM(구 니꼬동제련) 등이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같은 LS그룹 계열사의 줄상장은 계열분리를 염두에 둔 작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또한 LS MnM은 내부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검토 중이다. LS MnM은 2022년 JKL파트너스를 대상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하면서 오는 2027년까지 IPO에 나선다는 계약을 맺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LS그룹의 자회사를 줄줄이 상장하는 배경으로 계열분리를 들고 있다.

LS는 사촌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구태회(셋째), 구평회(넷째), 구두회(다섯째) 등 삼형제의 자녀들이 각각 회사를 맡아 경영하고 있다.

2대까지는 세 형제의 장남이 9년씩 번갈아 가면서 LS그룹의 회장직을 맡았다. 현재는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은 회장이 3대 회장직을 맡아 경영하고 있다.

LS는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해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했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화 됐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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