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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식품 |
[CWN 조승범 기자] 풀무원식품은 냉장 드레싱 시장 1위 입지를 굳히고 고품질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국내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풀무원 드레싱은 ‘시그니처’, ‘퀴진’, ‘리얼과일’, ‘요거트’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풀무원 드레싱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냉장 드레싱 15종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드레싱’의 브랜드를 확산에 중점을 뒀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했다. 또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고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패키지 전면에도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홍보했다.
풀무원의 대표 드레싱 ‘시그니처’와 ‘퀴진’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각각 밀 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했다. 일상적인 메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싱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과육이 살아있는 과일드레싱은 제품명을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으로 변경해 제품의 맛을 강조했다.
정송이 풀무원식품 PM은 “풀무원 드레싱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냉장 드레싱 품목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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